<유박>
● 해설
· 유박은 유지작물로 기름을 짜서 남은 찌꺼기 입니다. 질소를 많이 포함한 유기질비료의 일종.
질소성분을 많이 함유하고있어 잎을 수확하는 야채에 적당하다. 분말 상태 유박과 고체 유박이있다.
분말상태유박은 유박자체이지만, 고체유박은 골분과 섞어서, 완전하다고까지는 말하지 못하는 발효를 한 상태입니다. 단순히덩어리로 만든 것도 존재한다.
● 성분비와 원재료
· 질소 - 5 %, 인산 - 2 %, 칼륨 - 1 %가 평균적인 유박의 성분비. 이 성분비에서도 유박이 잎야채의 비료에 적합한 것을 알수있다. 꽃을 개화하거나 열매를 크게 하고 싶다면 시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대두, 유채, 땅콩, 삼씨 등 유박의 원재료는 셀수 없을정도로 많다. 유박은 기름을 짜낸 식물의 잔해이므로, 식물성기름의 종류만큼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리고 원재료에의해 질소, 인산, 칼리의 균형은 다르다.
· 깨묵유박주성분 : 질소 평균 6 %, 인산 평균 2.8 %, 칼리 평균 1.2 %
● 주요 용도
· 특성상 잎야채를 재배할때 이용한다. 그러나 토양이 산성으로 치우치는 원인이되므로 적당히 사용.
● 사용법
· 유박상태에 따라 사용법은 다르다.
· 고체일 경우 = 추비로 사용한다. 야채의 주원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묻고 흙을 덥는다.
· 분말일 경우 = 밑거름으로 사용한다. 정식하기 1 개월 이상 전에 밭갈이할때 같이 넣도록하여 혼합 해서 발효시킨다.
· 액체의 경우 = 추비로 사용한다. 유박으로 만드는 액체비료를 가리킨다. 완전히 발효 후 수시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 발효한유박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가 사용전에 바크야제(미생물) 0.2 ~ 0.5 %를 혼합하여 발효 처리하는 것이 좋다. 발효시 가스와 국물이 악영향을주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 유박 액비 제조시
· 유박을 액비로 만들 때 매우 강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의, 밀폐용기로 만들면 발효가스가 발생하여 용기가 파열될수 있다. 액비는 하우스내에서 만들지말것.
· 완성된 액비는 질소성분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10 배 이상 희석하여 사용하는것이 보통. 원액으로 사용시 시들어 죽어버린다.